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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2 06:20
    일기 Jederzeit 2020. 4. 22. 06:26

     

     

     

    미라클 모닝 수준은 아니지만, 8시에 일어나던 전에비해 적어도 2시간은 일찍 일어난다.

    호우 근데 오늘은 진짜.. 눈 뜨기조차 너무 힘들었네. 알람을 세 번이나 들었다.

    그래도 해가 뜨고 기운이 나고.

     

    독일 친구들 카톡방은 지금이 한참 활발하게 또 밤톸을 하는때라 시끌시끌.

    조용한 아침이자 시끄러운 아침이네?

     

    미라클 모닝 뭔지도 모른다 사실.

    류캔두잇님 강의에 딸려오는 오픈채팅방, 그 방에서 다들 일찍 일어나길래 오 나도 해봐야지 하고 시작.

    사실 아직 거창하게 이 시간에 뭐해야지 계획을 세워놓은건 없지만,

    적어도 블로그 글은 하나 쓰니까?

    그리고 아침이, 그리고 하루 전체가 꽤 상!큼하고 뿌듯한 기분도 오래 가는 듯!!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용한 시간에 차분이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 추천추천!

     

    오늘도 나는 기분이 좋네?히히

    오늘은 팩피를 갈 일이 있네, 어쩌지. 리뷰 카테고리를 또 만들어야하나, 히히.

    고수파스타아, 기다려랑 내가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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