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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스토어 첫 판매!! 꺄르륵  ٩(ˊᗜˋ*)و 
    스마트스토어 Aufgang 2020. 4. 27. 06:55

     

     

    * 한 줄 요약 : 네이버 검색광고( 쇼핑광고 )의 효과는 엄청나다!!

     

    처음에 올리고싶은 아이템 올린다고 비눗방울 올리고,

    지인이 사준거 말고는 한달을 넘게 아무 유입도 판매도 없었는데....

    류킨두잇님 강의를 무슨 동아줄마냥 기대하고 들었는데...

     

    사실 레미 돈 달란 말은 죽어도 하기 싫어서 스스로 번 돈으로 스스 불린단 생각으로 버티려니

    류캔두잇님 강의는 좀 시간이 지나야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중에 어딘가에 말해야지. 나는 스스 15만원으로 시작했다고.

    그래서 일단은 그 강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SNS에 원래 소질이 없는터라, 카페에 글을 제품 광고 아닌 것 처럼 올렸더니 진짜 광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1도 없어서 문제였고 (그래도 글 많이 보고 댓글 달리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긴 좋더라 히히 '오~ 가능성~' 이런 기분?)

    다음으로 네이버 검색 광고!!

     

    금요일날 50원하던 단가를 300원으로 올려서 해보고

    얼마 남지도 않는건데 테스트 해보자는 생각으로 토요일엔 광고비 800원으로 올려버렷!!

    게다가 네이버에서 '처음' 한 달동안 쓴 광고비 중 10만원을 비즈머니로 돌려준다 하니,

    더 자신감 붙어서 해버렷!! 

     

    그러고나니 클릭수는 쪼오금 늘어서 8개인가, 뭐 그렇게됐었는데 구매전환이 안일어나더라.

    그래서.. 진짜 이건 뭐 거의 손해다 싶게 최저가를 맞춰버렸다.

    그랬는데ㅠㅠ 첫 주문이 들어왔어ㅠㅠㅠㅠㅠㅠ  ʘ̥﹏ʘ 

     

    처음엔 레미랑 맥도날드 먹다가 주문 문자오길래 마음은 발랑발랑 하지만 에이.. 처음에 사줬던 그 친구겠지하고 스스로 애써 쿨척하다가

    같이 카페 앉아서 ㅠㅠ 확인하고는 ㅠㅠㅠㅠㅠ

    내적댄스 추고 있었으면서 레미테는 훗, 첫 주문 들어왔다구 이럼서 태연한척 말을 했다.

    왜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미가 오!!! 했지만 지금까지 나 또 무시하고 있었지!!!!! 라고 할 만한 반응이었다. 기분 좋으니 봐쥼, 샤량하니 봐쥼.

     

    그러고 우당탕탕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자전거 타고 들어오는데 뭔가 징징 거려서 엥? 했는데ㅠㅠ 또 신규주문 ㅠㅠㅠㅠㅠㅠㅠ

    신나서 레미테 빨리 말하고싶은데 잠깐 나갔던터라ㅠㅠ

    들어와서는 나 또 주문 들어왔다고!! 신나게 이번엔 자랑하고

    자기전에 소듕한 신규주문 또 보려고 스스 센터에 들어갔는데 또 들어왔다ㅠㅠㅠㅠㅠ

     

    2개 이상 무료배송 행사가 확실히 효과 있다고 느끼는게 2개씩 시킨 사람이 2명이다.

    이런 행사.. 말로만 듣고 내가 소비자입장에서만 보던거랑 판매자가 효과있다고 느끼는거랑 급이 다르다.

     

    다음주에도 많이 팔리게 해주세요!!!!

    이익 진짜 몇 백원 수준이지만 팔리는 기쁨을 느끼고 싶어요!!!!!!! 

     

    이번쥬에도 열띰히 해봐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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